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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atomy of a Digital Media Campaign

The Anatomy of a Digital Media Campaign

The Anatomy of a Digital Media Campaign

디지털 미디어 선거 운동의 해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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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덧붙이는 말입니다.
또한, 매우 주관적인 내용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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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natomy of a Digital Media Campaign

 

Brain – 전략

커뮤니케이션 전략, 캠페인 계획은 목적한 인구 계층에게 접근하는 특별한 방안이나 매개체의 윤곽을 보여주는 디지털 미디어 캠페인의 중추적인 부분입니다.

 

Face – 아이덴티티

시각적인 아이덴티티는 캠페인의 얼굴입니다. 캠페인의 시각적 표현은 캠페인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지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Heart – 메시지

캠페인 전반의 모든 상호 관계에 일조하며, 디지털 미디어의 최일선에 위치합니다. 이 메시지는 시각적 아이덴티티로 옮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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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아이덴티티, 메시지는 선거 운동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공약에 대하여 나는 다른 후보와 어떻게 차별되고, 이런 공약을 어떻게 풀어나가겠다는 대선 후보들의 TV 광고를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냉철하고 잘 계획된 공약은 후보자 경력, 배경에 어떻게 부합되며, 누구에게 혜택을 줄 수 있다는 방식으로 이성적인 내용을 차별화된 후보자를 통해 감성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 일반적이지만, 보편적이며, 실수가 적은 성공 확률이 높은 메시지 전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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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s – 접촉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통해 목표한 대중에게 접촉합니다.

 

Media Buying

미디어 광고 구매에 관하여, 예산대비 최적의 지출을 합니다.

 

Newsletter Campaign

미리 설정되어 있는 신문 광고 시리즈는 신문 캠페인을 관리하는 소모적 시간을 감소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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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광고 집행에 관한 부분으로, 특정 시간대에 특정 대중 계층에게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인구가 많은 지역에 광고 편성을 늘리고, 지역에 따라, 광고를 보는 사람들의 직업, 관심등에 따라 광고를 집행하는 것이 더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낮 시간 주부를 대상으로 국방 관련 문제보다는 보육, 교육, 여성 취업 등의 내용이 더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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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s – 쌍방향 미디어

성공적인 컨텐츠 매니지먼트 시스템 (CMS)는 웹사이트는 기존의 정적인 웹싸이트보다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허브의 기능을 가능하게 합니다.

 

Interactive Web Portal

웹 포탈은 전자 상거래, 이벤트 티켓 판매,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한 상점 위치, 다언어 옵션 등의 특별한 기능을 필요로 하고, 소셜 네트워크적인 특성을 부각시킵니다.

 

Social Media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는 특별히 디자인된 프로파일과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에 놓여지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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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 소통하는 소셜 네트워크의 영향력이 점점 더 크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한국의 대선 후보들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만, 인간미 부각은 크게 모자라지 않은가 싶습니다. 왠지 기업 홍보 문화가 많이 보입니다. 선거는 기업이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식보다는 인간과 인간의 소통이 중요하고 효과적일 것 같은데 말입니다.

배가 산으로 갑니다.

*디지털 미디어 선거 운동에 관한 인포그래픽 소개에서 시작한 이 포스팅은 국내 디지털 선거 운동에 관한 주관적인 글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해바랍니다.*

페이스북, 트위터는 소셜 네트워크입니다. 개인과 개인을 연결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크게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기업은 기존에 홈페이지란 것을 인터넷 초창기부터 운영해 왔습니다. 여기서 기업은 소비자와 이미 소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업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를 운영하는 것은 그곳에 그들이 타겟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소셜 네트워크가 갖는 개인 대 개인으로의 친밀도도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대선 후보들의 소셜 네트워크 운영방식은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그져 단순한 한줄짜리 뉴스 포스팅 방식이 많고, 소셜한다는 느낌보다는 단순한 정보 전달 개념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국내 후보자의 홈페이지는 부족함이 많아 보입니다. 홈페이지는 SEO가 전혀되어 있지 않아, 검색 엔진에서 뭐 하나 검색되는 것이 없습니다. 또한 어느 후보자의 홈페이지는 chrome에서 깨져보이기까지 하는 웹 접근성도 고려되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모든 후보가 많은 금전, 시간, 인력을 투자했음이 분명하지만, 아쉬움은 감출수가 없습니다. 구글에서 각 후보자의 공약을 검색해보면, 후보자 홈페이지의 공약 포스트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제 3자의 블로그, 신문 등이 상위에 검색되고 있습니다. 만일 신문이, 블로그를 작성하시는 분이 잘못 작성하면 어떻게 될까요? 악의적인 감정이든, 단순한 실수라고 하더라도 개개의 후보에게, 그리고 유권자에겐 매우 중요한 일임에 틀림없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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