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otion

  • 현재 진행중인 프로모션이 없습니다
returns-on-education-in-the-world

Education Benefits

Education Benefits

교육 생산성

 

returns-on-education-in-the-world

 

교육의 전체적인 경제적 이득은 교육 투자의 경제적인 가치를 측정함으로써 얻을 수 있습니다. OECD에서 계산한 세계 25개국의 교육과 관련된 총비용과 이득을 계산하였습니다. 비용 계산엔 공적, 사적인 직접 비용과 학교에 있는 동안의 포기한 소득을 포함하였습니다. 이득 부분은 수익, 세금, 사회 분배, 사회적 소득이전, 또한 취업 기회의 차이 등을 포함되었습니다.

총 비용과 교육의 이득

남성

에스토니아의 $10,500에서 오스트리아의 $140,000까지 다양한 이득을 보입니다. 이 이익들은 터키의 $9,300에서 노르웨이의 $54,400과 같이 교육에 대한 비용이 차감됩니다.

 

여성

총 이득은 한국의 $11,200에서 독일의 $103,500까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이 이득은 터키의 $9,700에서 노르웨이의 $54,400과 같이 교육에 대한 비용이 차감됩니다.

 

————————————————————————————-
Education at a Glance 2012 는 OECD indicators에서 발표한 고등교육(고등학교 이후의 대학, 직업 교육 등)이 주는 기회와 비용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대학교육을 통해서 얼마만큼의 경제적 이득을 부가적으로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교육의 부가가치를 측정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적은 비용을 투자하여, 많은 이득을 보는 것은 기본적인 경제 상식입니다. 하지만 교육은 사회적인 면도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해석만으로는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대학 교육을 받기 위해 엄청난 돈이 들고, 그로 인해 엄청나게 많은 경제적 이익을 취할 수 있다면, 이는 교육의 불평등이라는 사회적인 문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은 교육 비용을 통해서 적은 경제적인 이득이 나타난다면, 교육의 생산성이 의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가장 최고의 선택은 적은 교육비 지출로 훗날 많은 경제적인 이익을 보는 것이겠죠.
위의 그래프에서, 의미있게 봐야할 부분은 푸른색 부분의 크기입니다. 비용대비 이득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성별에 따라 조금은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고, 남성이 여성에 비해 교육 이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남성은 오스트리아, 덴마크, 아일랜드, 노르웨이, 미국, 스웨덴, 영국 등의 순서로 교육의 경제적인 이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스트리아의 경우 5만불의 비용으로 14만불의 이득으로 약 세배의 부가가치를 만들어냈습니다. 주목하는 것은 영국의 1.2만불로 8.7만불의 이득을 생산하는 약 8배의 부가가치를 내는 부분입니다.

한국의 경우 $23,887의 지출로 $25,337의 이익을 보고 있습니다. 대학 교육이 $1,450의 경제적 이득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수준과 높은 대학 졸업율, 그리고 소득대비 높은 공적, 사적 교육비 때문에 그다지 많은 경제적 이득을 보이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여자의 경우, 독일이 $39,820의 지출로 $103,454로 약 세배의 경제적 이익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역시 주목할 수 있는 것은 영국으로 $14,923의 비용으로 $77,072의 약 6배의 이익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23,785의 교육 비용으로 $11,178의 경제적인 이득을 보이는 마이너스 생산성을 보입니다. 남성대비 낮은 임금, 높은 대학 졸업율, 여성의 사회참여 비용, 높은 공적, 사적 교육비용 등이 영향을 끼친하다고 보여집니다.

전체적으로 한국의 문제는 높은 교육열로 인한 교육비 증가가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교육비용의 감소나 수익의 증대, 세제혜택등이 개편이 필요할 듯합니다.

————————————————————————————-

 

Originally from Visual.ly

Full Report (PDF) : OECD